김범준 교수 의료기기 개발 사업에 전문가 의원 활동

김범준 교수 의료기기 개발 사업에 전문가 의원 활동

기사승인 2016-02-24 16:38:58
[쿠키뉴스=김단비 기자] 중앙대병원은 24일 김범준 피부과 교수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세대 의료기기 100프로젝트(맞춤형 멘토링) 전문가 위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차세대 의료기기 100프로젝트는 식약처가 매년 경쟁력 있는 의료기기 20개를 선정, 연구 개발부터 임상시험, 허가, 수출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총괄하는 프로그램이다.

김 교수는 이러한 식약처의 사업의 전문가로 위촉돼 의료기기의 기획, 개발 등 초기 단계부터 효능 입증과 안전성 평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자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병원 측은 “각종 국가정책관련 및 R&D사업 기획과 심사를 담당하며 피부과학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kubee08@kukimedia.co.kr
kubee0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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