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돌아와요 아저씨’ 김인권, 정지훈으로 환생하며 반나체로 등장 ‘심쿵’...시청률은 ‘태양의 후예’ 1위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김인권이 정지훈으로 환생하며
탄탄한 복근의 반나체로 등장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어제(24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는
설득력 있는 내용과 빠른 전개로 이야기를 그려갔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영수 역의 김인권과 기탁 역의 김수로는
예기치 않은 사고로 죽음을 맞지만,
천국에 갈 수 없게 되자 도망쳐 버립니다.

결국, 현세에 떨어지게 된 김인권은 해준 역의 정지훈으로,
김수로는 절세미녀 홍난 역의 오연서로 다시 태어나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돌아와요 아저씨」 첫 회를 본방 사수한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ns**
오늘 캐릭터들 다 등장하면 드라마 더 풍성해질 듯~~ 기대된다~~
영수가 해준 돼서 밉상 상사 갈구는 거 기대!!

di****
앞으로 정지훈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영수의 모습 기대됨.
감동도 있고 웃음도 있을 거 같다. 돌아와요 아저씨 파이팅!!

yc******
오늘 에피소드 너무 궁금ㅋㅋ 환송돼 돌아온 김영수 한기탁을
비 오연서가 어찌 연기해 줄까ㅋㅋㅋㅋㅋㅋ

xk****
헉 난 돌아 재밌게 봤는데... 시청률은 KBS 태양의 후예가 1위 했네~~
같이 스타트 했는데... 돌아와요 아저씨가 밀렸네요ㅠㅠ

wn***
아ㅠㅠ 진심 결정을 못 하겠어요.
오랜만에 3사 모두 재밌는 드라마를 가져와서ㅠㅠ
수목은 원래 해피엔딩 보고 있었는데
돌아와요 아저씨, 태양의 후예까지... 무얼 봐야 하나요?????


지상파 3사 수목드라마 시청률 대결에서
「태양의 후예」가 초반 승기를 잡았는데요.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24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 첫 회는 14.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같은 시간대 방송된 수목드라마들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6.6%로 두 자릿수 시청률 달성에 실패했고요.
기존 경쟁작인 MBC 「한번 더 해피엔딩」은 5.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드라마들 중 꼴찌로 추락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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