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남궁민(37)과 모델 진아름(26)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5일 한 매체는 남궁민과 진아름이 지난해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여주인공으로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날 “현재 남궁민 본인에게 사실을 확인 중”이라면서 “확인 후 공식 입장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남궁민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악역 남규만 역을 맡아 호평을 얻으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진아름은 2008년 모델로 데뷔해 2010년 영화 ‘해결사’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다. 이후 ‘상의원’ ‘플랑크상수’ ‘일장춘몽’ 등 작품에 출연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