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킥보드 전문업체 ㈜구름과환경이 오는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제13회 서울 베이비키즈 페어’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름과환경의 ‘21st Scooter’는 휴대가 간편하고 고휘도LED 불바퀴를 장착해 지난해 유아동 킥보드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은 제품이다.
21st Scooter는 한국일보·중소기업청·대한상공회의소 등이 공동 제정하는 ‘2015결산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대상’(소비재-완구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이 상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품질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면서 소비자들의 인기를 불러 모은 제품에 수여한다.
구름과 환경은 이번 ‘제13회 서울 베이비키즈 페어’에서 21st Scooter뿐만 아니라
4월 국내출시 예정인
‘자이콤’과 ‘MGP’ 킥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이콤은 유니크한 유럽스타일 디자인을, MGP는 탁월한 주행성능을 각각 특징으로 하는 킥보드로 북미·유럽·오세아니아에서 인기가 검증된 제품이다.
한편 구름과환경은 2014년 설립 후 최상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우며 성장한 기업으로, 짧은 시간에 킥보드 수위업체로 도약한 유망기업이다. epi0212@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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