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측 “개인 파산? 이미 마무리 된 일”

박보검 측 “개인 파산? 이미 마무리 된 일”

기사승인 2016-03-02 10:05:55
박보검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박보검의 파산 선고고와 관련해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박보검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박보검의 파산 선고는 지난해 마무리 된 일”이라며 “지금은 문제가 없으며, 개인 사정인 만큼 소속사에서 더 이상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보검이 2014년 말 개인 채무를 갚지 못해 서울중앙지법에 파산 면책을 신청했고, 작년 3월 파산이 선고됐다고 보도했다. 이후 박보검은 6개월 만에 재판부의 중재와 채권자의 동의를 받아 파산상태를 끝낸 것으로 전해졌다.

박보검은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바둑기사 최택 역을 맡아 열연하며 인기를 얻었다.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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