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북클럽, 황선미 작가에게 ‘신학기 고민’ 듣는 자리 마련

웅진북클럽, 황선미 작가에게 ‘신학기 고민’ 듣는 자리 마련

기사승인 2016-03-03 10:21:55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신승철)이 회원제 독서·학습 프로그램 웅진북클럽을 통해 세계적인 동화 작가 ‘황선미’의 <신학기 고민 상담> 이벤트를 진행한다.

황선미 작가는 2000년 출간된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했고, 영국 대형 서점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14년 런던도서전에서 ‘오늘의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이벤트는 웅진북클럽 초등 회원들에게 신학기와 관련된 고민을 듣고, 황선미 작가가 직접 답변해 주는 형식이다. 23일까지 웅진북클럽 테마투데이 ‘황선미 컬렉션’에서 큐레이션된 책을 읽고, 독서감상문 형식을 활용해 고민을 작성하면 된다.

황선미 작가의 답변은 24일부터 웅진북클럽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에게는 신학기 문구세트 등 상품이 제공된다.

웅진북클럽에서는 서울시교육청 추천도서 ‘나쁜 어린이 표’, ‘초대받은 아이들’, 영국에서 출간된 ‘푸른 개 장발’ 등 황선미 작가의 동화책을 비롯해 7500개에 이르는 도서와 관련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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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니엘 기자 기자
daniel@kmib.co.kr
이다니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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