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결혼 계약’ 유이 “이서진 오빠가 어려울 때 조언해 줬다”...'17살 차이면 삼촌-조카지간인데’
가수 겸 배우 유이가 이서진과 함께 연기하게 된 소감을 전했습니다.
오늘(3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새 주말드라마 「결혼 계약」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유이는
이서진과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전하며
“이서진 선배 다음에 제가 캐스팅됐다.
너무 좋아하는 대선배”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이서진의 예능을 다 챙겨봤다.”며
“이렇게 얘기하면 (이서진은) 안 좋아하지만, 전 너무 좋았다.
현장에서 어려워할 때도 오빠가 조언해 준다. 만족한다.”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jy***
17살 차이면 보통 삼촌조카지간인데ㅋㅋㅋ
ah****
유이... 광대 턱 있을 때가 더 이쁜데ㅠㅠ
in**
유이 자기 얼굴이 아닌 누군가를 닮은 듯한 얼굴이 됐네요.
ki****
유이는 계속 주인공이네. 진심 안 어울린다. 어색어색.
mi****
여자 킬러에게 17살 차이는 아무것도 아니지.
유이가 방송 이외에 잘 견뎌야 할 텐데...
「결혼 계약」은 일찍이 사고로 남편을 잃고 어린 딸과 단둘이 살아온 여주인공이
뇌종양 진단을 받은 뒤, 이후 자신의 딸의 보호자를 만들어 주기 위해
한 남자와 시한부 아내 계약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인데요.
배우 이서진과 유이, 김유리, 김용건, 이휘향, 박정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일 첫 방송됩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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