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손여은 “데뷔 전 길거리 캐스팅으로 쥬얼리 멤버 될 뻔”

‘해피투게더’ 손여은 “데뷔 전 길거리 캐스팅으로 쥬얼리 멤버 될 뻔”

기사승인 2016-03-04 00:04: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손여은이 걸 그룹 쥬얼리의 멤버가 될 뻔했다고 고백했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독거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성시경-손여은-치타-이국주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손여은은 데뷔 전 수많은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손여은은 "길거리 캐스팅을 많이 당했다. 쥬얼리 멤버 제의를 받은 적도 있다"며 대한민국 2세대 걸 그룹의 대표주자가 될 뻔했던 사연을 전했다.

또 손여은은 11년차 독거녀다운 혼자 놀기의 진수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여은은 "집에서 현대무용도 한다"면서 무용으로 사람의 이름을 표현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마치 행사장 풍선과 같은 난해한 몸짓에 주변 모두 폭소를 금치 못했다. rickonbge@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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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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