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박보검 차기작은 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 왕세자 役...‘총명한 세자랑 싱크로율 100%’
배우 박보검의 차기작이 확정됐습니다.
오늘(4일)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박보검이 올 하반기 KBS2 방송 예정인 사극 미니시리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주인공 왕세자 역을 맡는다.”고 밝혔는데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구르미 그린 달빛」은
조선후기 예악을 사랑한 천재군주, 효명세자를 모티브로 한 궁중 로맨스입니다.
KBS는 “원작소설의 드라마화가 전해졌을 때
웹상에서는 이미 총명함과 미모를 갖춘 주인공 왕세자 역할 1순위로
박보검이 회자됐다.”며
“소년에서 온갖 딜레마를 극복하고 진정한 군주로 성장해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잘 표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는데요.
박보검의 차기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pt****
박보검이 로맨스 사극이라니 완전 잘 어울려.
ys****
대~~박 완존 대~~박
이번엔 꼭 사극에서 보고 싶었는데 넘넘 좋당^^ 감사하다 보검.
ke****
보검 씨 세자가 이리도 반가울 줄이야. 어서 보고 싶네요.
대박 날 테니 파이팅 입니다.
it****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차기작 확정!! 너무 좋다. 너무 좋아?
be****
보검이가 붉은 세자 옷 입고 말할 거 생각하니까 너무 좋다♡♡♡♡
눈 초롱초롱해서. 총명한 세자랑 싱크로율 100%
fo****
심장이 터질 것처럼 좋으네요ㅋㅋ 여름까지 어케 기다린다는ㅠㅠ
박보검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천재 바둑 소년 최택 역을 맡아 스타로 발돋움했는데요.
차기작에서도 멋진 모습 기대해 볼게요.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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