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신인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첫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업(Spring Up)’으로 미국과 일본 글로벌 차트에 진입했다.
아스트로는 데뷔 첫 주만에 미국의 영향력 있는 음악전문매체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6위와 일본 오리콘차트와 함께 공신력 있는 차트로 인정받는 타워레코드 K팝 차트 10위에 진입했다.
또 국내 공인음악차트인 가온차트 앨범부문에서 4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대세 신인’ 굳히기에 돌입했다.
지난달 23일 첫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업(Spring Up)’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숨바꼭질(HIDE & SEEK)’로 활동을 시작한 아스트로는 7년 간의 트레이닝 기간을 거쳐 데뷔한 팀. 아스트로는 데뷔 전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To Be Continued)’로 인사, 서울 경기권의 학교방문과 윙카 전국투어가 어우러진 ‘미츄(Meet U)’ 프로젝트를 통해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다.
아스트로는 4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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