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복면가왕’ 달콤한 롤리팝이었다

정인영, ‘복면가왕’ 달콤한 롤리팝이었다

기사승인 2016-03-06 18:03:55
정인영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복면가왕’ 달콤한 롤리팝은 프리랜서 방송인 정인영 전 KBSN 스포츠 아나운서였다.

6일 MBC ‘일밤-복면가왕’은 4연승에 도전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과 이에 맞서는 8명의 도전자들의 무대로 꾸며졌다.

이날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는 ‘봄처녀 제 오시네’와 ‘달콤한 롤리팝’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샵의 ‘텔미 텔미’를 선곡했다.

판정단들은 봄처녀에게 “큰 기교를 부리지 않는데 노래가 자연스럽다. 가수가 확실하다”고 추측했고, 김현철은 “롤리팝은 정인영 아나운서”라고 말했다.

경연 결과 봄처녀가 78대 21이라는 압도적인 차이로 승리했다. 패배한 롤리팝은 2라운드를 위해 준비한 경연곡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를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다. 가면을 벗은 롤리팝은 정인영 아나운서였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