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복면가왕’ 보석상자는 이글파이브 출신 가수 리치였다.
6일 MBC ‘일밤-복면가왕’은 4연승에 도전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과 이에 맞서는 8명의 도전자들의 무대로 꾸며졌다.
세 번째 무대는 보석상자와 흥부가 꾸몄다. MBC 드라마 ‘마지막 승부’ OST 김민교의 ‘마지막 승부’를 부른 두 사람은 남성미 넘치고 파워풀한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흥부가 54대 45로 승리했다. 보석상자는 태양의 ‘눈, 코, 입’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그는 바로 ‘사랑해 이말 밖에’를 부른 리치였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