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뮤지컬계 소지섭’ 강동호, ‘복면가왕’서 가수 뺨치는 노래실력 공개...'10등신? 신체비율도 감탄’
배우 강동호가 우월한 몸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제(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피노키오'와 '세계로 가는 기차'가 이지훈의 '인형'을 듀엣으로 부르며
무대를 꾸몄는데요.
'세계로 가는 기차'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객과 패널을 매료시켰습니다.
판정단 투표 결과 '피노키오'가 58대 41로
'세계로 가는 기차'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는데요.
이후 씨엔블루의 '외톨이야'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한 '세계로 가는 기차'는
바로 12년 차 연기자이자 뮤지컬 배우인 강동호였습니다.
강동호의 정체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le**
강동호 탈락 너무 아쉬움.
se***
가수하셔도 인기 많으실 듯...
엄마랑 둘이 보면서 계속 저렇게 잘생겼는데 노래도 잘한다며ㅎㅎㅎㅎ
글구 군대 다녀오시더니 더 남자답고 멋있어지셨어용~
y_****
강동호 씨 진짜 비주얼 끝판왕!!! 노래 실력도 깜놀!!!
main****
강동호 그동안 왜 안보이나 했었더니 군대갔었구나.
키 크고 덩치 좋고 얼굴 진짜 작더라... 10등신도 넘어 보여~
노래도 잘하고 멋지네... 승승장구하시길~
mt***
강동호 반갑네요. 얼굴 존잘 몸매 대박ㅋㅋ
전역했으니 드라마도 복귀하겠네요. 열일하세요~
eo****
어깨가 넓어서 얼굴이 더 작아 보임. 키 커서 더 작아 보임. 그냥 작음... 근데 잘생김...
저 작은 얼굴에 어떻게 저렇게 큰 눈과 높은 코까지 가질 수 있지?
강동호의 완벽한 신체비율과 노래실력에 감탄하는 누리꾼들이 많은데요.
지난 2005년 뮤지컬 「비밀의 정원」으로 데뷔한 강동호는
뮤지컬 「한여름밤의 악몽」,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그리스」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배우입니다.
특히 2011년 MBC 「반짝반짝 빛나는」을 통해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린 후,
KBS2 「난폭한 로맨스」,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는데요.
지난해 12월 17일 제대한 강동호는 현재 뮤지컬 「쓰릴 미」에 출연 중입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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