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윤선생은 최신 트렌드와 사용자 편의를 반영한 자사 공식 홈페이지 윤스닷컴 리뉴얼 소식을 8일 전했다.
윤선생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은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반응형웹을 도입했다. 반응형웹이란 사용자의 환경에 적합하게 웹페이지가 스스로 반응하여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으로, 윤스닷컴 방문자는 PC,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 어떤 방식으로 사이트에 접속하든지 각 브라우저에 최적화된 화면 구성으로 동일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콘텐츠는 각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영어교육 사이트를 방문하는 주요 타깃은 학부모지만 자녀의 나이, 성향, 학습수준 등에 따라 얻고자 하는 정보는 각기 다르다. 특별히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영어교육 정보를 다량 탑재하여 개인의 필요에 따라 정보를 취사,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영어교육 정보들을 꾸준히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학습법에 대해서도 스토리텔링형 콘텐츠 기법을 적용, 사용자가 재미있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학습목표를 설정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꾸준히 학습하는 과정을, 자동차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입력한 뒤 안내하는 길을 따라 운행하는 여정에 비유하여 재미있게 풀어냈다.
윤선생 홍보팀 이희승 팀장은 “모바일과 정보의 홍수 시대에 ‘접근성’과 ‘콘텐츠’ 두 가지에 주력해서 금번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새로워진 윤스닷컴을 통해 학부모님들과 보다 가깝고 친숙하게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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