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임지연 파격 변신 예고… 수더분한 한복에 질끈 맨 머리에도 빛나는 미모

‘대박’ 임지연 파격 변신 예고… 수더분한 한복에 질끈 맨 머리에도 빛나는 미모

기사승인 2016-03-10 09:48:58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대박’ 임지연이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SBS측은 10일 새 월화드라마 ‘대박’ 속 칼을 쥔 여인 담서 역을 맡은 임지연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대박’은 왕의 잊혀진 아들 대길(장근석)과 그의 아우 연잉군(여진구)이 목숨과 왕좌, 사랑을 놓고 벌이는 한판 대결을 그리는 드라마다. 지난 8일 첫 주자로 대길 역의 장근석, 9일 두 번째 주자로 연잉군 역의 여진구 티저 포스터가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다.

10일 공개된 세 번째 주자 임지연은 포스터 속에서 날카로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긴 머리를 질끈 동여매고, 간결한 한복을 착용했다. “오로지 임금을 죽이기 위해 태어난 여인 담서”라는 문구는 담서의 캐릭터성을 보여준다.

‘대박’은 현재 방송 중인 SBS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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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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