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현섭 기자] 알파고(AlphaGo)에게 두 번째 대결에서도 고배를 마신 ‘인간 대표’ 이세돌 9단이 “이젠 힘들 것 같다. 1번이라도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직 3번의 대국이 남은 상황에서 이세돌 9단이 자신감을 잃은 듯 한 뉘앙스이다.
이세돌 9단은 제2국을 마친 후 미디어 브리핑에서 “완패다. (오늘은 어제와 달리) 내가 앞선 적도 없다. 놀란 건 어제로 충분하다. 할 말이 없다. 알파고가 완벽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afero@kukimedia.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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