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건강증진 효과 심포지엄 22일 플라자호텔서 개최

비타민C 건강증진 효과 심포지엄 22일 플라자호텔서 개최

기사승인 2016-03-11 11:20:55
[쿠키뉴스=김단비 기자] 한국식품과학회와 광동제약이 비타민C의 건강증진 효능을 연구하는 외국 학자를 초청, 관련 국제심포지엄을 오는 22일 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 총 세 가지의 주제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비타민C의 항노화 효과 세션에서는 △비타민C의 산화방지제 및 효소 보조인자로서 역할(Margreet Vissers 뉴질랜드 오타고대학 교수) △비타민C 함유 음료의 초파리 수명연장 및 산화스트레스 제거(서형주 고려대 교수) △수용성 비타민의 인지능력 개선 효과(David O. Kennedy 영국 노섬브리아대학 교수)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비타민C의 질병예방 및 활력증진 효과를 다루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역학조사에 기초한 비타민C와 심장건강 상관관계 연구(Ock K. Chun 미국 코네티컷주립대 교수) △장기간 추위 노출시 골격근의 수축성에 대한 비타민C의 효과(Aneeqa Shahid 파키스탄 Wah Medical College) △면역질환 발생과 진행에 대한 비타민C의 조절 효능(강재승 서울대 교수) 에 대해 들을 수 있다.

마지막 비타민C의 삶의 질 향상 효과 세션에서는 △암환자에서 비타민C의 피로회복과 삶의 질 향상(염창환 대한비타민연구회장) △고용량 비타민C의 항노화 효과, 지단백질 성상 개선과 염증 마이크로 RNA 조절(조경현 영남대 교수)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kubee0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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