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박정아-전상우 5월 결혼, 골프로 사랑 키워...“연예인병 없는 연예인, 축하!”
그룹 쥬얼리 출신 연기자 박정아(35)가 5월의 신부가 됩니다.
오늘(14일) 박정아와 프로골퍼 전상우가 5월 15일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스포츠동아가 단독 보도했는데요.
두 사람은 작년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사랑을 키워 왔습니다.
박정아와 전상우가 호감을 넘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는
골프라는 공통분모 덕분인데요.
박정아는 평소 연예인 골프 모임에서 활동할 정도로 골프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전상우와도 골프를 매개로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해
자연스레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의 연애 기간이 아직은 짧지만,
사랑과 신뢰가 두터워 미래까지 염두에 두고 만나 왔는데요.
박정아와 전상우가 결혼한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ko******
박정아는 좀 행복해졌으면 한다... 집안일도 그렇고... 몸도 아팠고...
행복하게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요!!! 축하드려요!!!
park****
연하네. 능력 좋으시네. 축하합니다^^
zh***
정아언니... 검소하고 착하기로 소문난 연옌병 없는 연예인~~♥
아들 딸 마니마니 낳고 행복하게 잘 사세여^^
su****
남편분도 훈남이시네!!! 축하합니다!!
박정아의 결혼 상대 전상우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요.
전상우는 180cm 큰 키에 훈훈한 외모를 갖춘 프로골프 선수로,
지난 2006년 KPGA투어를 통해 데뷔한 이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분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사진 출처=한국프로골프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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