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숙’ 김숙도 드라마 촬영에는 진땀… 윤정수에게 큰소리 치다 대사 잊어

‘퓨리오숙’ 김숙도 드라마 촬영에는 진땀… 윤정수에게 큰소리 치다 대사 잊어

기사승인 2016-03-16 00:05:57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님과 함께2' 사이다처럼 거친 매력의 '가모장' 김숙이 드라마 촬영장에서 비지땀을 흘렸다.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와 김숙은 15일 방송분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 측으로부터 카메오 출연 러브콜을 받고 촬영장을 찾았다.

김숙 윤정수 부부는 '님과 함께2'에서 보여주던 유쾌한 모습을 살려 주연배우 이요원-윤상현의 이웃사촌 역할을 연기했다.

'욱씨남정기'의 본 촬영이 시작되기 전 김숙은 "내가 한때 한석규와 연기한 적도 있다"고 큰 소리를 치며 윤정수의 연기를 엄격하게 지도했다. 하지만 허세 넘치던 모습과는 달리 촬영이 시작되자 긴장감에 수차례 대사까지 잊어버리고는 당황했다. rickonbge@kukimedia.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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