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JTBC 파운더스컵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8개의 호성적으로 10언더파, 62타를 기록,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김세영은 시즌 첫 승이자 LPGA 투어 4승을 들어올리며 우승상금 22만5천 달러(약 2억6천만원)를 받았다.
이날 우승으로 이번 시즌 열린 6개 대회에서 한국선수는 4개 대회를 석권하게 됐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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