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 로드' 김민정 "별명이 밥순이!" 유라 "워낙 잘 먹어 섭외된 게 아닐까?""

"'테이스티 로드' 김민정 "별명이 밥순이!" 유라 "워낙 잘 먹어 섭외된 게 아닐까?""

기사승인 2016-03-21 14:19: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테이스티 로드'의 두 주인공 김민정-유라의 매혹적인 화보가 아찔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화보에 참여한 김민정과 유라는 선명한 색상 배경에 도도한 섹시미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는데요.

김민정의 도발적인 섹시한 눈빛과 유라의 드레스와 퍼 숄 사이에 드러난 아찔한 각선미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민정은 "저한테는 '테이스티 로드'를 선택한 뚜렷한 이유가 있어요. 캐릭터가 아닌 김민정이라는 사람 자체도 TV에서 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주위 분들이 종종 하더라고요. 있는 그대로의 저를 편하게 드러낼 수 있는 기회 같아서 참여하게 됐어요."라며 "별명이 '밥순이'일만큼 밥을 좋아해요. 패스트푸드는 즐기질 않아서 여의치 않은 경우에만 먹고요. 전 몸의 순환을 도와주는 좋은 음식들이 맛도 있던데요?"라고 본인만의 뚜렷한 식성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단짝 유라는 "평소에도 예능에서 워낙 잘 먹긴 했어요. 그래서 제작진이 연락을 하신 게 아닐까요? 제안을 받았을 때 너무 좋았어요. 저랑 잘 맞는 프로그램 같아서요."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유라는 "음식을 좋아하는 이유도 있지만, '테이스티 로드' 역시 지금껏 해보지 않은 새롭고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아서 출연하게 됐어요. 저와 민정언니의 알려지지 않았던 모습을 시청자들께 보여드리고 싶어요."라며 당찬 각오를 밝혔습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제공=더블유 코리아]

[정치권 말!말!말!] 국회의원 공천이 뭐길래

더민주 비례대표 명부 확정 무산…논란속에 중앙위 21일로 연기

[봉기자의 호시탐탐] “툭하면 화재사고” 안전하다더니… 끊이지 않는 수입차의 결함, 소비자만 ‘봉’

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