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3일 (토)
‘슈가맨’ 주주클럽 주다인 “희귀성 혈액암 걸려 활동 중단… 지금은 괜찮아”

‘슈가맨’ 주주클럽 주다인 “희귀성 혈액암 걸려 활동 중단… 지금은 괜찮아”

기사승인 2016-03-23 09:18: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90년대 활동했던 밴드 주주클럽의 보컬 주다인이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는 90년대 중후반 활동한 혼성 밴드 주주클럽의 주다인이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등장해 ‘나는 나’를 열창했다.

주다인은 주주클럽의 활동 중단 이유에 대해 “한참 활동할 때 교통사고가 크게 났다”며 “전치 3개월의 부상이다 보니까 쉬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주다인은 “솔로 음반도 준비했는데 갑자기 몸이 아팠다”며 “희귀성 혈액암에 걸렸는데 지금은 괜찮아졌다”고 밝혔다. rickonbge@kmib.co.kr

[쿠키영상] 섹시한 우주소녀의 활약을 생생하게…360도 VR 영상

[쿠키영상] '3D 착시 아트' 찌그러진 스타벅스 컵은 몇 개?

[쿠키영상] '본능은 어디로?' 보닛 위에서 낮잠 누리는 고양이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85억원대 금융사고 터졌다…이번엔 KB국민·하나은행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에서 외부인에 의한 사기로 총 85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국민은행에선 21억원 가량의 사고 1건이, 하나은행에선 64억원에 이르는 3건의 사고가 터졌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외부인에 의한 사기로 20억745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피해 금액은 20억7450만4000원으로 손실예상금액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금융사고 내용은 ‘외부인에 의한 사기’다. 부산 지역에서 대출사기 일당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