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90년대 활동했던 밴드 주주클럽의 보컬 주다인이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는 90년대 중후반 활동한 혼성 밴드 주주클럽의 주다인이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등장해 ‘나는 나’를 열창했다.
주다인은 주주클럽의 활동 중단 이유에 대해 “한참 활동할 때 교통사고가 크게 났다”며 “전치 3개월의 부상이다 보니까 쉬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주다인은 “솔로 음반도 준비했는데 갑자기 몸이 아팠다”며 “희귀성 혈액암에 걸렸는데 지금은 괜찮아졌다”고 밝혔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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