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무휼과 이도 인연 ‘뿌리깊은 나무’로 이어졌다… 놀라운 끝맺음

‘육룡이 나르샤’, 무휼과 이도 인연 ‘뿌리깊은 나무’로 이어졌다… 놀라운 끝맺음

기사승인 2016-03-23 09:23: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육룡이 나르샤’ 마지막 회가 전작 ‘뿌리깊은 나무’와 이어지며 짜릿한 끝을 선보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마지막 회에서는 왕위에 오른 이방원(유아인)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방원은 셋째 아들 이도(남다름)의 모습에서 정도전(김명민)과 분이(신세경)의 모습을 떠올리고 2년 전 낙향한 무휼(윤균상)을 찾아 아들의 호위무사를 부탁했다. ‘뿌리깊은 나무’속 세종의 호위무사로 활약한 무휼의 모습을 시청자들이 자연스럽게 연상할 수 있는 부분. 이후 무휼과 이도가 인연을 맺게 되면서 ‘뿌리깊은 나무’로 자연스럽게 전개가 이어졌다.

이외에도 늙은 분이는 섬을 떠나 정도전의 묘를 찾았다가 ‘뿌리깊은 나무’에 등장하는 궁녀 목야(신소율)가 한글을 가르치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또 근지(이세나)·옥떨이(정종철)·박포(신승환)·초탁(김기방) 등 ‘뿌리깊은 나무’에 출연했던 배우들도 등장해 ‘뿌리깊은 나무’와의 연관성을 공고히 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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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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