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강호동 “보니하니 가장 기억에 남아… 위기대처능력에 감탄”

‘아는형님’ 강호동 “보니하니 가장 기억에 남아… 위기대처능력에 감탄”

기사승인 2016-03-25 10:20: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보니하니’를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로 꼽았다.

강호동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시 월드컵북로 JTBC 사옥에서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기자간담회에서 “다시 방송을 이끌어가려고 소리를 좀 지르고 했더니 후배들이 옛날 사람이라고 그러고 무시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강호동은 “요즘 방송인들이 얼마나 잘 하나 지켜봤는데 나 잘 하는거 맞더라”라며 “자신 있다”며 ‘아는형님’의 시청률 반등을 장담했다.

이외에도 강호동은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로 “‘보니하니’의 이수민과 신동우를 보니 노련한 위기대처 능력이 있더라”라고 언급하며 “깜짝 놀랐다”고 칭찬했다.

‘아는형님’은 세상의 모든 질문을 그들만의 방식으로 풀어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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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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