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세 번은 못 봐줘!" 열 받은 기자의 분노"

"[쿠키영상] "세 번은 못 봐줘!" 열 받은 기자의 분노"

기사승인 2016-03-25 12:35: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사회현상 뉴스를 다루는 기자들은 항시 긴장의 연속이죠.

헌데 누군가 개념 없는 취재 방해로 인해 그 긴장이 화로 돌변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세 번은 참기 힘들었던 한 기자의 화가 치민 영상입니다.

차량들이 빈번한 도심가.

3, 2, 시작! 카메라 앵글이 이동을 하면서 한 여성 방송기자가 현장 멘트를 합니다.

한창 뉴스 기사를 전하던 이 여성기자 뒤로 웬 남성이 카메라를 향해 손짓을 하는데요.

바로 NG가 나고, 여성기자는 남성에게 촬영 중이라며 자제해달라고 양해를 구합니다.

헌데 기자가 다시 현장 멘트를 이어가던 찰나, 또 나타나 손짓발짓을 해가며 훼방을 놓는 남성.

기자는 재차 양해를 구해보지만, 결국 또다시 남성의 훼방에 직면하고는 분노가 폭발하고 마는데요.

부리나케 도망치는 훼방꾼을 뒤쫓아 간 기자, 어떤 분풀이를 했을지 궁금해집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Nick Sav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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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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