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후보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개인적으로 억울한 것이 있더라도 당이 결정하면 승복해야지 다른 방법이 있나”라며 “결국 정치적 행위이기 때문에 최고위원들이 결정했다면 그 결정에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김 대표의 공천 보류 결정에 대해 “굉장히 작위적인 판단”이라며 “조금 당당하지 못했다는, 마치 특정인을 타깃으로 잡아서 하겠다는 느낌이 일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 후보와 마찬가지로 출마가 불가능해진 이재만(대구 동을), 유재길(서울 은평을) 후보는 최고위 결정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afero@kukimedia.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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