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는 4일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와 공동작업을 통해 이런 내용이 담긴 ‘조세피난처 프로젝트’ 명단을 공개했다.
여기에 따르면 노씨는 2012년 5월18일 조세피난처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서 3개의 회사를 설립, 주주 겸 이사에 취임했다.
뉴스타파는 3개 회사 모두 1달러 짜리 주식 1주를 발행한 ‘전형적인 페이퍼컴퍼니’라고 전했다.
이번 작업을 통해 유출된 자료의 용량은 파일로만 2.6테라바이트(TB)에 이른다. 조세도피처 관련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이다.
이 자료는 독일 일간지 쥐트도이체차이퉁 측에 처음 입수됐고, ICIJ가 ‘파나마 페이퍼스’라고 명명된 프로젝트를 꾸리고 세계 100여개 탐사보도 언론사들과 함께 이 자료를 분석해 왔다. afero@kukimedia.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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