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박병호가 5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첫 번째 안타를 때려내고 있다.
박병호(미네소타)는 5일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전에서 3타수 1안타 1사구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첫 타석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 깔끔한 안타를 뽑아낸 데 이어 세 번째 타석에서는 몸에 맞는 공을 얻어내 두 차례 출루했다. 미네소타는 9회말 볼티모어 위터스에게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2대3으로 패했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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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해도 너무한 보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