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걸그룹 스피카가 출연, 아부다비의 매력을 몸소 체험하며 음악활동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5일 오후 방송되는 ‘택시’는 ‘극과극 아부다비’를 주제로 꾸며진다. 이날 스피카는 두 팀으로 나눠져 만수르의 나라다운 ‘럭셔리 코스’와 알뜰하게 현지 문화를 즐기는 ‘저렴이 코스’로 아부다비를 즐긴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사막 위 기적의 땅 아부다비에서 2년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스피카가 그들의 음악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눌 계획이다.
섹시 아이콘 이효리가 프로듀싱한 유일한 걸그룹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스피카는 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아끼지 않았다. 보형은 “이효리 선배님이 저희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다. 정말 진심으로 잘되기를 바라면서 많이 도와주셨다”고 말하며 “높이 올라간다는 것이 다가 아니다. 진짜 행복한 게 무엇인지, 살면서 중요한 게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고 말씀 하신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전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서 럭셔리 팀은 인공 섬에 세워진 7만평 규모의 세계 최대 럭셔리카 테마파크에 방문한다. 또 7성급 호텔에서만 맛볼 수 있는 24K 황금커피를 마시고, 저녁에는 퓨전 아랍음식 풀코스를 즐긴다. 저렴이 팀은 도넛 모양의 보트를 타고 생태보호 지역인 맹그로브 숲을 눈으로 관람하고, 향신로 ‘카다몬’을 넣어 독특한 맛을 내는 아랍커피를 마신 후 길거리 간식 샤와르마를 먹으며 럭셔리 팀 못지않은 풍성한 아부다비의 매력을 즐긴다. 5일 오후 8시40분 방송. rickonbge@kmib.co.kr
[쿠키영상] '탐정 홍길동' 이제훈 “무전기 사용 장면 있어 깜짝”...‘시그널 시즌2 나왔으면’
[쿠키영상] 심기가 불편한 고릴라의 습격(?)
해도 해도 너무한 보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