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나비 “장동민, 궤양성 대장염… 내가 좌약도 직접 넣어줘”

‘라디오스타’ 나비 “장동민, 궤양성 대장염… 내가 좌약도 직접 넣어줘”

기사승인 2016-04-07 08:33: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가수 나비가 연인 장동민과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나비는 자신과 공개 열애중인 장동민이 궤양성 대장염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나비는 장동민의 치료를 위해 “좌약도 직접 넣어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누가 먼저 (좌약 넣어주기를)제안했나”라는 질문에 장동민은 “나비가 먼저 해준다고 했다”며 “몇 번 했는데 잘 안 되더라. 넣었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빠진다”고 말했다.

나비 또한 “(연인이)아프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어머니가 해 줄 수도 없으니 당연히 내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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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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