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tvN ‘현장토크쇼 택시’가 김지훈-하석진과 함께 아부다비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분노의 질주’에서 차가 건물을 뚫고 질주하는 장면의 배경이 됐던 ‘에티하트 타워 전망대’에 올라 스릴을 느끼고, 굴곡진 사막언덕을 전속력으로 질주하는 사파리 투어를 통해 아찔한 스피드를 즐길 계획인데요.
특히, 아부다비로 날아간 김지훈과 하석진은 특별함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는데, 그건 바로 각자 ‘덕후’임을 밝힌 것입니다.
먼저 하석진은 “예전에 한 방송에서 아침부터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공개된 이후 여러 업체에서 맥주 선물을 많이 받았다. 그것을 계기로 맥주 공부를 하게 됐다.”고 전하며, 맥주 캔만 보고 어떤 맥주인지, 원산지가 어디인지 정확하게 맞혀 맥주 덕후임을 증명했습니다.
또한 김지훈은 “‘가요톱10’ 시절부터 여러 방송사의 음악방송을 빠짐없이 챙겨봤다.”고 고백, “지금도 다 챙겨본다. 어떤 가수가 컴백하는지, 이번 앨범 콘셉트는 어떤지 등 음악 평론가와 대중의 중간 입장에서 아이돌들을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동갑내기 친구이면서 나 홀로족인 김지훈과 하석진의 살림 실력과 결혼하고 싶은 여자 스타일을 알아보는 등 솔직하고 유쾌한 시간을 책임질 예정입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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