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디어 마이 프렌즈’ 스태프에게 사비 2000만원 들여 통 큰 운동화 선물

고현정, ‘디어 마이 프렌즈’ 스태프에게 사비 2000만원 들여 통 큰 운동화 선물

기사승인 2016-04-12 16:27: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고현정이 tvN 새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전 스태프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12일 오후 “고현정 씨가 최근 드라마 촬영을 진행하며 고생하는 스태프에게 힘이 되기 위해 150여 명의 스태프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고현정은 해당 운동화 선물에 2000만원 가량의 사비를 들였다고.

‘디어 마이 프렌즈’는 황혼 청춘들의 인생을 그린 드라마다. 배우 고현정, 조인성, 이광수, 성동일, 김혜자, 나문희 등이 출연한다. ‘기억’ 후속으로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rickonbge@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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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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