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단원구갑 출구조사 결과 김명연 새누리당 후보와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출구조사에 따르면 김 후보는 38.0%, 고영인 후보는 36.0%, 김기완 국민의당 후보는 22.9%, 이영근 무소속 후보는 3.1%로 산출됐다.
출구조사에서는 경기도 총 60석 중 더불어민주당 39석, 새누리당 20석, 정의당 1석으로 예측했다.
이번 출구조사는 한국방송협회와 KBS·MBC·SBS 지상파 방송 3사로 구성된 방송사 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가 진행했다. dani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