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안산시 단원구갑 출구조사, 새누리 갬명연 38%-더민주 고영인 36% 초박빙

[4.13 총선] 안산시 단원구갑 출구조사, 새누리 갬명연 38%-더민주 고영인 36% 초박빙

기사승인 2016-04-13 20:24:55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세월호 참사 후 단원구에서 벌어진 첫 총선은 박빙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갑 출구조사 결과 김명연 새누리당 후보와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출구조사에 따르면 김 후보는 38.0%, 고영인 후보는 36.0%, 김기완 국민의당 후보는 22.9%, 이영근 무소속 후보는 3.1%로 산출됐다.

출구조사에서는 경기도 총 60석 중 더불어민주당 39석, 새누리당 20석, 정의당 1석으로 예측했다.

이번 출구조사는 한국방송협회와 KBS·MBC·SBS 지상파 방송 3사로 구성된 방송사 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가 진행했다. daniel@kukimedia.co.kr
이다니엘 기자 기자
daniel@kmib.co.kr
이다니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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