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듀오’ 낭랑 18세 예진아씨, 이선희 듀오로 선정… 임창정 욕심

‘판타스틱 듀오’ 낭랑 18세 예진아씨, 이선희 듀오로 선정… 임창정 욕심

기사승인 2016-04-17 18:16:29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한 낭랑18세 예진아씨가 이선희와 노래를 함께할 듀오로 선정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서 이선희는 자신과 함께 노래를 부를 사람을 삼천포 옥구슬, 함안써니, 낭랑18세 예진아씨 중 결정했다. 이날 3명 중 단 한 명의 듀오를 선정하기 위해 이선희는 ‘그중에 그대를 만나’라는 곡으로 1:3 랜덤 대결을 펼쳤다.

대결에서 선정된 것은 예진아씨. 안정적인 고음과 풍부한 감정을 선택 이유로 꼽은 이선희는 “내가 작게 부르면 그걸 잘 받아줬다. 또 크게 부르려고 하면 크게 불렀다”며 “함께 노래하기 좋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또 자리에 함께한 임창정은 “(이선희)선배님이 제작 안 하실거면 제가 제작하고 싶다”며 예잔아씨의 영입 욕심을 표하기도 했다. rickonbge@kukimedia.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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