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김민정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한 셰프들의 특별 레시피가 선보여집니다.
‘테이스티로드’ MC 김민정이 ‘올리브쇼’를 찾아 최고의 셰프를 가리는 ‘올리브쇼 2016’ 12화에서는 낙지에 라임, 퀴노아 등을 곁들인 이색 샐러드, 바삭함을 극대화한 칠리 새우, 양념 갈비를 토핑으로 얹은 피자 등 이색 레시피가 공개되는데요.
먼저, 김호윤 셰프는 평소 낙지를 좋아한다는 김민정의 취향을 고려해 “한 번도 맛 본 적이 없는 낙지 요리를 만들겠다.”며 상큼한 낙지 샐러드를 선보였는데, 이 자리에서 김민정은 “먹으면 먹을수록 맛있다. 이런 낙지 요리는 처음”이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어진 에드워드 권 셰프의 요리는 오븐을 사용하지 않고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갈비 피자로, 맛을 본 김민정은 “풍부한 육즙과 청양고추의 알싸한 맛이 매력적이다.”고 칭찬을 연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특별한 요리 선물을 받은 김민정은 “저만을 위한 요리를 만들어 주셔서 영광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는데, 과연 어느 셰프가 김민정의 입맛을 더욱 사로잡았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제공=올리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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