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UFC 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 7월 경기 앞두고 돌연 은퇴 선언...“너 갑자기 왜 이러냐?”
종합격투기 UFC 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가 돌연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코너 맥그리거는 오늘(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젊었을 때 은퇴하기로 결심했다."라는 글을 남겼는데요.
이후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는
코너 맥그리거의 경기가 취소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영국 BBC는 코너 맥그리거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기자회견과 홍보 사진촬영에
불참을 선언한 게 원인이라고 지목했는데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wo****
코맥 갑자기 왜 이러냐? 너 경기할 거 아직 많은데...
so********
이렇게 페더급은 망해버리는구나ㅋㅋ 알도 챔프 되면 진짜 웃기겠다.
no***
UFC가 몸집이 커지면서 나타나는 부작용들.
약물, 비일관적인 매치업, 서커스 매치업, 선수들에 대한 비인간적 대우
ma****
타이밍이 이상하네~ 지더라도 경기는 뛰고 그 자리에서 발표했으면 좋았을 것을...
ne********
맞고 나니까 맞는 사람의 마음 헤아려지지~~ 겸허하게 살길~~
qu**
이유가 있겠지... 인생에서 가장 갈등이 심한 무엇인가 있겠지...
코너 맥그리거는 오는 7월 UFC 200에서
네이트 디아즈와 재대결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현재 UFC 최고의 흥행 보증수표로 꼽히는 코너 맥그리거의 은퇴 발언에
동료와 팬은 당혹스러운 모습을 보였는데요.
반면 한국계 선수 벤 헨더슨은 코너 맥그리거의 은퇴 소식을 듣고
하품하는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사진=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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