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팝스타 프린스 57세로 사망...“마이클 잭슨의 영원한 라이벌, 죽음까지도 비슷”

미국의 팝스타 프린스가 사망했습니다. 향년 57세인데요.

현지 언론들은 프린스가 21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프린스는 지난 15일 비행기로 이동 중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긴급 후송됐는데요.

하지만 다음날 자신의 자택에서 열린 댄스파티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프린스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팬들은 애도의 댓글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bo**
기이한 행동과 패션으로 악동이란 별명이 어울렸던 프린스... '퍼플 레인' 참 좋아했는데...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ho****
동시대에 전설이었던 천재들이 하나둘씩 떠나가네요.
조금 먼저 간 마이클 잭슨이나 최근에 떠난 데이빗 보위... 프린스도 좋은 곳에서 편히 쉬었으면 합니다.

da*******
천재 아티스트가 한 둘인가? 대단한 분인진 알겠는데, 유일무이 이런 말은 하지말자.

in****
전설이 진짜 전설이 되었네...

ja***
마이클 잭슨의 영원한 라이벌....죽음까지도 비슷하네.

7l****
한 시대의 아이콘이 사라지네요. 명복을 빕니다.


성적인 가사와 기행으로 유명한 프린스는 펑크와 록을 결합한 음악으로 큰 상업적 성공과 대중적 인기를 얻었는데요.

7번의 그래미상 수상과 1억 장이 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1980년대 마이클 잭슨, 마돈나 등과 함께 세계 팝 음악을 주도한 천재 팝 아티스트로 불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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