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영화 '마스터' 이병헌-강동원-김우빈, 23일 첫 촬영에 앞서 고사..."캐스팅 후덜덜""

"[쿠키영상] 영화 '마스터' 이병헌-강동원-김우빈, 23일 첫 촬영에 앞서 고사..."캐스팅 후덜덜""

기사승인 2016-04-22 17:55: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영화 '마스터' 이병헌-강동원-김우빈, 23일 첫 촬영에 앞서 고사..."캐스팅이 후덜덜"

영화 「마스터」에 출연하는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고사를 가졌습니다.

영화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측근이
속고 속이면서 추격을 벌이는 범죄오락액션 영화인데요.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조희팔 사건을 연상시키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는 아닙니다.

강동원은 희대의 사기 사건을 쫓는 지능범죄수사대 팀장 김재명 역을 맡았고,
이병헌은 철저한 계획과 화려한 언변, 완벽한 네트워크로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을 벌이는 원네트워크 진 회장 역으로 출연합니다.

김우빈은 타고난 머리와 기술로 원네트워크를 키운 인물이자
진회장의 최측근인 박장군 실장을 연기하는데요.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만남에
누리꾼들은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re****
캐스팅 진짜 ㅎㄷㄷ 하네 20 30 40대 꿀조합 기대됨!

rl****
와 저배우들 출연료만 해도 벌써 얼마냐ㅋㅋ
저 셋중에 누가 제일 많이 받을까??????

po****
역시 강동원. 우와 소리가 나오네.

88****
우와 대박캐스팅...이병헌 강동원에다 김우빈이라니...

so****
21세기에 아직도 고사문화가 있다는 것이 잘 이해가 안 간다. 요즘 같은 시대에.

gi****
제 2의 감시자들 되나요...


영화 「마스터」는 지난 2013년 개봉해 5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감시자들」조의석 감독의 차기작으로,
내일(23일) 첫 촬영에 들어갑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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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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