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 임수향, 형부 안재욱-소유진 달달한 극장 데이트 목격! 코믹한 미행 시작

처제 임수향, 형부 안재욱-소유진 달달한 극장 데이트 목격! 코믹한 미행 시작

기사승인 2016-04-23 11:09: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안재욱과 소유진의 달달한 연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아이가 다섯’

이번 주말 방송에 앞서 임수향(장진주 역)이 형부인 안재욱(이상태 역)과 소유진(안미정 역) 커플을 미행하고 있는 광경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스컬레이터에 탄 임수향이 사람들 틈 속에서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안재욱과 소유진을 부지런히 쫓고 있는데요.

이 장면은, 극중 커플인 안우연(김태민 역)과 함께 극장을 찾은 임수향이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안재욱과 소유진의 다정한 데이트 장면을 목격한 뒤 극중 형부인 안재욱의 새로운 연인이 누구인지 밝혀내기 위해 필사의 추적을 감행하고 있는 상황으로, 행여 들킬세라 들고 있던 핸드백으로 얼굴을 가리고 힐끔 훔쳐보는 임수향의 코믹한 표정이 방송에서 큰 웃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흥미를 더해가는 안재욱-소유진 커플의 좌충우돌 연애 스토리 ‘아이가 다섯’은 23일 토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됩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제공=KBS,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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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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