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마스크 페스티벌’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코스프레 팝업스토어’를 6월 19일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토어는 어드벤처 1층 스페인 해적선 맞은편에 위치해 있고, 복고풍 교복, 한복, 동물, 공주, 히어로 등 다양한 의상을 대여 혹은 구입 가능하다.
아이들은 아이언맨, 배트맨 같은 영화 속 영웅으로 변신, 어른들은 교복을 입고 학창시절로 돌아가 추억을 곱씹을 수 있고, 연인은 매직 캐슬 앞에서 왕과 왕비 코스프레 등을 하며 다양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원숭이, 토끼 등 코스프레 의상과 어울리는 페이스 페인팅(어드벤처 1층 미야비 드레스샵 옆)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의상은 1시간 1만원, 2시간 1만5000원에 대여 가능하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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