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자주포에 타고 있던 김모(22) 상병이 숨지고 문모(23) 하사가 큰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문 하사는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자주포에는 총 7명의 대원이 타고 있었으며, 나머지 5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졋다.
부대 측은 내리막길이 거의 끝나가는 지점 비포장도로를 달리던 자주포가 커브 길을 도는 과정에서 중심을 잃어 도로 옆으로 넘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부대 측은 현장을 통제하고 크레인으로 자주포를 끌어올리고 있다.
K-55는 중량이 26t으로 K-9 이전까지 우리 군의 주력 자주포였으며 최고 시속 40㎞로 달릴 수 있다.
부대 측은 사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fero@kukimedia.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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