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4일 (일)
[긴급] 서울 장충동서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레바논 女 1명 병원 이송

[긴급] 서울 장충동서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레바논 女 1명 병원 이송

기사승인 2016-04-25 17:29:55

[쿠키뉴스=김현섭 기자] 25일 오후 3시쯤 서울 중구 장충동에서 메르스 의심환자 A씨(35세·여·레바논)가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오전 7시쯤 카타르를 경유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A씨는 호텔 앞에서 고열 및 인후통 등 메르스 의심증세를 호소, 직원이 119에 신고했다.

오후 3시 26분쯤 A씨는 순천향대 서울병원에 도착한 직후 격리실에서 대기조치를 받았다.

현재 A씨는 정밀진단을 위해 거점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진다. afero@kukimedia.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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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섭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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