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현섭 기자] 25일 오후 3시쯤 서울 중구 장충동에서 메르스 의심환자 A씨(35세·여·레바논)가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오전 7시쯤 카타르를 경유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A씨는 호텔 앞에서 고열 및 인후통 등 메르스 의심증세를 호소, 직원이 119에 신고했다.
오후 3시 26분쯤 A씨는 순천향대 서울병원에 도착한 직후 격리실에서 대기조치를 받았다.
현재 A씨는 정밀진단을 위해 거점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진다. afero@kukimedia.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쿠키영상] 미녀 사육사의 사랑을 듬뿍…귀여운 아기 코알라
[쿠키영상] "나랑 뽀뽀할래?"…개 전시회에 나타난 고양이
[쿠키영상] 아무리 귀여운 아기라도 XXX만은 참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