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수비수 호세 마리아 히메네즈가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프랑크 리베리와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은 28일(한국시간) 새벽 3시 45분 스페인 마드리드의 비센텐 칼데론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 아틀레티코는 특유의 튼튼한 수비력으로 뮌헨의 파상공세를 막아내며 1대0 승리를 거뒀다. dani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