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전성기를 구가하던 타이거 우즈의 팬 서비스 장면입니다.
갤러리들이 빼곡히 운집한 가운데 시원스레 티샷을 한 우즈의 공이 쭉쭉 뻗어나가더니 아뿔싸! 방향이 어긋나 남성 갤러리의 몸에 맞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급기야 표정이 어두워진 우즈, 곧장 이 남성에게로 다가가 미안한 마음에 팬 서비스로 자신이 착용하고 있던 장갑에 사인을 하고는 건네주는데요.
우즈의 위로의 말 한마디와 함께 의외의 선물을 받은 남성, 딸과 함께 매우 흐뭇한 미소를 보이며 만족해하네요.
이를 지켜보는 주변 갤러리들의 부러운 시선들이 느껴집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MrFRO4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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