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전국 공동생활가정 ‘집수리’ 지원

흥국생명, 전국 공동생활가정 ‘집수리’ 지원

기사승인 2016-05-04 14:57: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흥국생명이 20일까지 전국 390여개 ‘아동청소년공동생활가정(이하 그룹홈)’ 중 집수리가 필요한 곳의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7인 이하의 소규모 보호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보호시설이다.

이번 집수리 프로젝트는 집수리 전문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희망의 러브하우스’,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손을 잡고 안전 문제로 주택 개·보수가 시급한 그룹홈을 선정해 10월까지 집수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흥국생명 임직원들은 집수리 공사에 직접 참여해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그룹홈은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기타 자세한 내용을 확인 가능하다. 선정 결과는 집수리를 신청한 그룹홈을 대상으로 실사를 거쳐 다음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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