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SFTS(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는 제4군 법정감염병으로, 감염되면 38∼40도의 고열이 3∼10일간 지속하고, 구토·설사·식욕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심하면 혈소판이나 백혈구가 감소하거나, 근육경련·정신착란·혼수 상태로 이어진다. 감염 후 1∼2주 이내에 혈소판 농도 및 장기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으면 70세 이상 노령층은 사망할 수 있다.
지침서에는 야외 활동을 할 때는 긴팔·긴바지 옷을 입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풀밭에서는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고, 돗자리를 사용해야 한다. 집에 돌아온 후에는 즉시 몸을 씻고, 입었던 옷은 반드시 세탁해야 한다. 지침서에는 야생동물 질병 관련 종사자들을 위한 진단법, 시료 채집·보관 방법, 시료 표기법, 유전자 분석법 등도 소개했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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