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우상호 신임 원내대표 소통 ·책임정치 '눈길'

더민주, 우상호 신임 원내대표 소통 ·책임정치 '눈길'

기사승인 2016-05-05 17:15:55
국민일보DB

"[쿠키뉴스=조규봉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신임 원내대표는 5일 국회 정론관에서 직접 기동민·이재정 원내대변인 인선을 발표하고 인선 배경을 브리핑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브링핑에서 우 원내대표는 "대변인을 8번 해서 누가 대변인을 잘할지 아는데, 최고의 적임자들을 뽑았다"고 말했다. 이어진 오찬 기자간담회에서도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장관을 임명할 때도 기자들 앞에서 직접 배경을 설명한다. 그런 게 보기 좋더라"고 전했다. 배석한 기 원내대변인은 "나이도 한 살밖에 차이 안난다. '우바마'(우상호+오바마)"라고 추임새를 넣기도 웃음을 자아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 원내대표는 당선 후 문재인 전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손학규 전 대표, 최문순 강원지사, 권노갑 전 상임고문 등 야권 인사 10명 가량에게 전화를 걸어 인사했다고 전했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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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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