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진세연이 ‘옥중화’에서 성인 역으로 첫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8일 방송된 MBC ‘옥중화’ 4회에서 옥녀(진세연)는 어머니의 죽음을 밝히고 싶어 포도청 다모 시험에 응시했다. 시험에 응시한 다른 여성들이 모두 무술 시험에서 굴욕을 당했지만 옥녀는 오히려 시험관을 제압하며 높은 실력을 뽐냈다.
그러나 합격자 명단에 옥녀의 이름은 없었다. 이유는 능력이 다모가 수행해야 할 일들에 비해 과하다는 것. 실망하는 옥녀에게 스승은 “꼭 포도청 다모가 되지 않아도 어미의 죽음을 밝혀낼 수는 있다”며 격려했다.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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