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창업지원단, 일반인 대상 실전창업강좌 마련

연세대 창업지원단, 일반인 대상 실전창업강좌 마련

기사승인 2016-05-10 17:46:58

19일까지 온라인 통해 신청 可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이 기 창업자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전창업강좌 ‘Start-up Learning Course’를 진행한다.

연세대 창업지원단 관계자는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거나 준비하는 이들이 성공적으로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며 “각 분야별 전문가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 창업 기초 지식과 관련된 강의가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실전창업강좌는 △창업 아이템 타당성 멘토링 △최신 창업 트렌드 이해 △창업의 절차와 전략 △정부지원 시책 활용 △자금확보 로드맵 작성 실습 △창업자를 위한 세무 상식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그룹멘토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좌 수료 시에는 연세대 창업지원단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연세대 창업선도대학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나 연세대 창업보육센터 입주, 차기 년도 창업선도대학 자율프로그램 신청 시 가산점 부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6 연세대 일반인 실전창업강좌는 예비 창업자 및 기 창업자 30명 내외를 대상으로 5월 25일부터 6월 17일까지 주 3회(월, 수, 금/ 총 10회) 4시간씩 진행되며, 강좌비는 전액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5월 19일까지 수강신청서 및 사업계획 요약서, 사업자 등록증 사본, 개인정보 제공/이용 동의서를 온라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pi02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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