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오는 6월 2일 신개념의 예능 프로그램이 선보여집니다.

tvN이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그램은 부자지간이 ‘세상에서 제일 어색한 일주일’을 담아낸 ‘아버지와 나’인데요.

‘아버지와 나’는 연예인 아들과 평범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남희석, 추성훈, 김정훈, 윤박, 에릭남, 로이킴, 바비 등 총 7명의 출연진이 아버지와 함께 보내는 낯선 시간들을 통해 평범한 부자 관계를 가감 없이 보여줄 계획입니다.

* 김정훈 부자, 남희석 부자, 로이킴 부자, 바비 부자


* 에릭남 부자, 윤박 부자, 추성훈 부자


이들 부자는 5월까지 동남아시아, 유럽 등 다양한 국가로 여행을 다닐 예정인데요.

가장 가깝고도 먼 사이인 아버지와 아들이 낯선 여행지에서 종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게 조금씩 다가가는 과정을 담백하고 솔직하게 그려나갈 예정으로, 특히 부자관계의 ‘어색 케미’가 그 동안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와 웃음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나’ 제작진은 “7팀의 부자 모두 난생 처음 단둘이 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하루 종일 같은 공간에서 먹고 자며 일상을 공유하는 평범한 시간이었지만, 지금이 아니면 영원히 해보지 못했을 소중한 경험을 하고 돌아왔다.”고 촬영 후기를 전하며 “이들의 여정을 통해 가족간의 일상적인 행복과 소통의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오는 6월 2일 (목) 밤 11시 첫 방송.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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